[인천=경인종합일보 최선옥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신규공무원 및 사무관 승진 등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2월 26일자로 새로이 중구 공무원으로 임용된 신규자들(세무직렬 4명, 사회복지직렬 4명)에게 합격 축하인사로 “뜻 깊고 영광스러운 인천 중구 공무원의 첫 발걸음이니만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서 자기자신의 발전은 물론 중구발전을 위해 맡겨진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홍섭 중구청장은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5명과 6급 이하 승진자 15명에게도 승진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중구발전을 위해 더욱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승진자 20명과 함께 신규공무원 및 복직자, 전보자 임용 등 총 40 여명을 인사발령한 이번 인사는 그 동안 육아휴직 등 각종 결원발생 부서에 대한 인력충원을 통해 구민복지 행정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위해 다가오는 3월에도 기술직 신규 발령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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