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선동리 보건진료소’ 개소식

광주시보건소 선동리 보건진료소 개소식이 지난달 28일 초월읍 동막골길 7-16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내 각급 유관기관장, 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선동리 보건진료소’는 지난해 6월 총 사업비 8억3천9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건물 연면적 310㎡의 규모로 착공, 12월 완공했다.

지난 1986년 개소 이후 32년 만에 신축한 선동리 보건진료소 1층에는 진료실과 건강증진실이 배치됐으며 2층에는 운동교육실을 갖춰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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