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인북도일보’ 창간을 50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을 위해 애쓰신 홍남용 사장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는 바입니다.
지금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 남양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명품도시 남양주’ ‘다시 찾는 남양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6월 이탈리아 모데나시에서는 유기농올림픽이라 불리우는 ‘제16차 세계유기농대회’가 열린 바 있습니다.
3년후 열리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는 우리 남양주시의 조안면과 팔당일원의 청정지역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며 이를 계기로 우리시는 친환경 농업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08 세계슬로푸드 대회에도 참관단을 파견하고 2012년 셰계슬로푸드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저탄소 녹색성장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에 비추어 남양주시가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희망찬 미래 명품도시 남양주’의 새 지평을 열어 가는 것을 지켜보고 전달해 주는 매체로 역할을 부탁 드립니다.
이와 같은 모든 노력들이 ‘경인북도일보’의 정론(正論)과 직필(直筆)이 있으므로 더욱 빛날 것입니다.
경인북도일보야말로 진정으로 언론발전을 위한 정보매체로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지식정보 전달 및 가치관 형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앞날에 번영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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