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9일, 백학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백학면 새마을부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이웃돕기 특화사업추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 다양한 복지대상자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복지사업에 일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학면 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 28명에게 밑반찬배달사업 및 명절마다 내복 및 후원물품을 지원 하는 등 사회복지사업에 남다른 관심과 정성을 다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윤정용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