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 2018 ‘인문의 숲’ 수강생 모집

광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유미애)은 2018년도 상반기 인문학 사업 ‘인문의 숲’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인문의 숲’ 강좌는 오포, 초월, 곤지암 관내 3개 도서관에서 특강 및 탐방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4회씩 운영되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과 인문학 대중화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삼시세끼 행복을 주는 음식 인문학,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우리 역사, △사막, 무인도에서 생존과 마주하다 등이 있으며 각 관당 30명씩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초등학생, 성인, 가족단위)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강신청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gjcity.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키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오포760-5697 초월760-8604 곤지암760-5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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