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세어도가 2018년도부터 개발대상도서로 지정 및제4차(‘18~‘27) 도서종합개발에 35억원의 사업비가 예산에 반영되어, 낙후된 세어도지역 관광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세어도는 수도권지역에 위치한 섬으로 생태적 자연 환경은 우수하나 기반시설이 미비하여 제한된 인원만 행정선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서구 유일한 섬으로 이번 개발대상도서 지정으로 사업비의 80%까지 국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섬 지역의 생산·소득 및 생활 기반시설의 정비·확충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섬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며, 우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5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적 기반시설 조성을 통한 "슬로우 아일랜드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과 함께 어촌체험마을 고도화사업을 통해 세어도 내 민박·식당 개설 지원과 공중화장실 설치로 주민의 소득증대 및관광객들의 편의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어도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 공동사업 개발을 통한 마을공동체 형성 및 주민역량강화 용역 추진을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도서 특성화사업에 공모하여 국비를 적극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구는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매력 있는 애인 섬 만들기 프로젝트와 2016년 7월 한국어촌어항협회와 체결한 명품어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과 연계하여 세어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더 높이고 도시민들
을 위한 휴양 공간 조성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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