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정현석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는 지난 16일“청소년들이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 공동체 주체들이 청소년 성장을 촉진도록 지원”하는『2018년 경기 꿈의 학교』 공모사업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경기 꿈의 학교 공모사업은 학생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학생이 직접 찾아가는 꿈의 학교 ,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마중물 꿈의 학교 총3개 분야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공모 신청을 받아 선정이 되면 청소년이 스스로 선택하고, 경기도 내 다양한 마을 교육 공동체 주체들과 함께 그들의 꿈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학교밖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018년 공모사업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 내 5개청소년수련관이 지역내 교육 공동체로 참여 하였으며, 청소년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 신청 하여 “둥지 전통놀이터” 등 총 13개 사업이 공모에서 선정되어 청소년들의 꿈 실현! 주체적인 성장을 위해 프로그램이 진행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