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회의’ 개최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2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1분기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조억동 시장과 이문섭 시의회 의장, 육군 제3879부대 1대대장, 권태민 광주경찰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비상대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따른 평가와 올해 추진할 비상대비 시책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기본은 자주적 방위역량을 확고하게 갖추는 것”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방위태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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