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안산시 와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

안산시 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어르신들 대상으로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국수 나눔 사업은 나주홍가 후원으로 2016년 10월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는 봉사사업이다.

통장들은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올해 4월부터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 결정하고, 이날 어르신 120명에게 국수와 커피를 대접했다.

이진숙 통장협의회 회장은 “2018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업인 사랑의 국수 나눔 사업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원 와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장 및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단체들이 서로 협력해 따뜻한 와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