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복 지원 사업 추진


안산시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명림)는 지난 6일 반월동에 거주하는 반월중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하복) 지원을 위한 전달행사를 가졌다.

교복 지원 사업은 협의체에서 반월동 관내 반월중학교에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 추천을 받아 10명을 선정하고, 협의체 활동을 통해 모은 CMS 후원금으로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과 체육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 2월에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동복)과 체육복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윤명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두 번째 교복 지원 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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