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민주당 안산시의원및 예비후보자등 전해철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과 예비후보자 등 17명이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전해철 경기도지사 입후보 예정자에 대한 지지를 천명하기 위해 모였다”며 “지방분권을 확실히 이뤄내 경기도민의 행복을 실현할 차기 경기지사로 전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도덕성, 능력, 자질, 리더십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적임자”라며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하기 위해선 정책, 도덕성, 능력, 자질이 검증된 후보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선출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전 의원은 예리한 혜안을 갖고 안산 현안을 해결하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왔다”며 “경기도에 대해 깊고 전문적인 능력을 갖고 안정적이면서 포용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전 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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