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천시, 제200회 특집 평생아카데미 개최

이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방송인 김영철 씨를 초청해 제200회 특집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999년 8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200회를 맞는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그동안 교양, 경제, 의식개혁, 취미, 문화예술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천 시민들의 자아 능력 개발과 지적욕구 충족을 위한 유익한 교육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제200회 특집 평생아카데미는 방송인 김영철(개그맨)을 초청해 내가 나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용기와 도전을 응원하는 ‘일단, 시작하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영철은 MBC ‘진짜사나이’, JTBC의 ‘아는 형님’ 등 다양한 TV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고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관광통역과 겸임교수와 다양한 외부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2016), 일단, 시작해(2013), 김영철의 펀펀투데이(2012) 등이 있다.

이날 200회 특집 아카데미는 식전행사로 평생학습동아리 ‘G소리 통기타’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으로 이번에는 호법면과 관고동이 공동주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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