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1일 올해 계양구 녹색어머니회를 이끌어갈 녹색 어머니회 대표 8명의 방문을 받고 환담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계양구 26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4,650명을 대표하여 지난 6일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2018년도 회장단으로 신임인사차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 정지용 서장은 이른 아침부터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진출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린이가 가장 안전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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