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시 새마을회,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한마음대회

광주시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오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조억동 시장을 비롯 관내 각급 유관기관장과 시의원, 새마을지도자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새마을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패 전달을 시작으로 ‘다함께 새마을 결의’를 낭독하며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의 새마을 운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새마을 가족이 하나가 되는 ‘한마음 체육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시장은 “광주시 새마을회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가족 모두 하나가 되어 우리시 새마을운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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