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춘궁동 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춘궁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부녀회)에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40여 세대에 반찬을 지원했다.
춘궁동 새마을부녀회 김영옥 부녀회장은 "반찬지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힘들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을 함께 해준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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