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안산시 월피동지역사회보장協 ‘교복 지원’

안산시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학교를 방문해 월피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하복) 지원을 위한 전달행사를 했다.

‘교복 지원 사업’은 월피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CMS 후원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모은 후원금을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월피동 관내 성포중학교 등 4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중위소득 80%이하 생활이 어려운 13명을 선정하고, 신입생에게 교복(하복, 상의 추가)과 체육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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