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인종합일보 이헌주 기자] 용인 남사면, 직원 봉사단체 남사랑 봉사단 발대식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남사면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남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사랑 봉사단은 내달 12일 중증장애 아동시설 꽃동산 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남사랑 봉사단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직원들의 봉사정신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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