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시 재향군인회, 전반기 안보현장 견학

광주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재경)는 최근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향군회원을 비롯 여성회원, 자문위원, 관계자 등 90여명이 강화도 평화 전망대와 전등사에 전반기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강화도 ‘평화 전망대’에서는 국방체험과 북한의 도발,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 통일정책 등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북한으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로 가는 길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이번 행사는 안보에 대한 중요성과 향군회원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조국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대처하고 초개와 같이 산화하여 조국과 민족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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