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운영

동두천시는 오는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찾아가는‘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대상지역은 동두천, 포천, 파주, 양주, 연천지역으로 상담은 동두천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상담분야는 환경·건축·교통·교육·문화 등 행정전반, 행정심판, 민·형사 등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및 분쟁, 노무관계 등이며,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민원사항, 정책건의, 숙원사항을 직접 상담 및 처리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현재 시정소식지,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동신문고를 홍보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민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감사팀(031-860-20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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