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경선지역 6곳 추가 확정

-기초단체장 3곳,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1곳
-기초단체장 경선 13곳으로 늘어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6·13지방선거 경기도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 등을 추가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 공천신청자 대상 서류·면접심사와 여론조사(참고용) 등 기본 자격심사를 종합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선지역은 △기초단체장 3곳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1곳 등 6곳이다.

이에 따라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은 기존 광명, 시흥, 군포, 여주, 이천, 안성, 광주, 과천, 파주, 양평 등 10곳을 포함, 모두 1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다음은 경선지역과 경선후보자 명단.

◇기초단체장
△동두천시장(3명) = 박형덕(경기도의원), 심화섭(전 동두천시의원), 홍석우(경기도의원) △하남시장(2명) = 구경서(전 중앙당 부대변인), 김인겸(경기도당 부위원장) △연천군수(4명) = 김광철(전 경기도의원), 김규선(연천군수), 백호현(전 동두천, 연천신문 대표), 정석화(여의도행정사합동사무소 연천·전곡 분사무소 행정사)

◇광역의원
△안산4(2명) = 안영국(전 국회의원 보좌관), 허필구(환경문화시민연대 안산시협의회장) △광주3(2명) = 김창수(하나정 대표), 황명주(광주시의원)

◇기초의원
△동두천나(2명) = 박승종(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 당협 부위원장), 윤문희(동두천장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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