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으로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책임징수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체납액 ‘책임징수제’ 실시로 강천면사무소 직원들은 체납자 958명, 1억 2천500만원을 개인별로 지정받아 유선 또는 직접 방문 독려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체납세가 최종정리 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체납세 책임징수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징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체납세 징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강천면장은 “바쁜 시기에 체납액 책임징수제 추진에 참여하고 있는 전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체납 및 세무상담 민원인에게 친절한 상담을 해줄 것”당부했다.
안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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