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영통구,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래헌)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민방위편성 2~4년차 대원 1만 658명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민방위교육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전단지와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과 활용방법을 안내했으며, 민방위교육 통지서에도 도로명주소 안내문구를 삽입하여 배부함으로써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지준만 영통구 종합민원과장은 “각종 행사장,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속에 도로명주소가 정착되고, 도로명주소 활용도가 높아지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 종합민원과(228-83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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