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고양 소방서, 언론인 초청 소방정책 설명회

방인력 400여명이 고양시민을 위한 화재와 재산 생명을 보호하고 있는 고양소방서은 19일 언론인 초청 소방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화재가 빈번해 지는 봄철 계절에 고양소방서는 5월 말까지 특별기간을 정하고 있다.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비롯 각종 공사장 숙박시설 주요 문화재 등에 소방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매 월별로 소방시설 관련 업체와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화재방지와 안전성 위험지역을 점검교육을 실시한다.

취임 100여일을 맞은 김서장은 시민들과 관련업체간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관련 업체들을 예고없이 방문 소방시설을 점검 하면서 직원들에게 업무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2017) 한해 동안 고양소방이 실시한 ‘체험소방’에 유치원생 초등학생 일부시민들이 1만명이 체험했다.

김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체험소방도 중요하지만 소방시설을 다룰 수 있는 성인 시민단체들가족들의 체험소방 교육도 필요한데 이같은 성인교육장이 없음이 매우 안타가운 일이라며, 항상 열려 있는 소방서장실을 시민들은 들려 애로사안을 협의하고 소방발전에 도움되고 시정될 수 있는 지도를해줄것을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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