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인종합일보 ] 남양주시 장애인의 날 맞이 ‘희망콜’ 무료 운행

남양주시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 20일(장애인의날) 특별교통수단(희망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운행 한다.

무료이용 대상자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인 장애1∼2급, 장애3∼6급 중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 휠체어이용자 중 통학목적(초·중·고)으로 관내 통행이 어려운 사람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24시간, 수도권 전역(경기도, 서울, 인천)을 운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팩스(070-4324-6050)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용예약은 인터넷, 스마트폰 앱(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대표전화(1666-5525)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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