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사)필레마, 경기도 다양성 영화관 ‘G시네마’ MOU체결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사)필레마는 지난 2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다양성영화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성영화관 운영을 통해 다양성영화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은 다양성영화관인 ‘G시네마’로서 국내작품 가운데 다양성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양성영화의 개봉 기회를 확대, 영화배급의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영상산업 활성화로 다양성 문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번 협약에 따라 4월 27일 오후 3시에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여자들’을 상영하며, 앞으로 총4회에 걸쳐 다양성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는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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