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경기도, 군포 신흥초서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개최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군포 철쭉축제 기간인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군포 신흥초등학교에서 ‘제4회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탈출체험, 지진체험 등 27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첨단 구조장비, 인명 구조견, 안전용품 전시와 119안전 인형극, 전기안전 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4회를 맞는 ‘2018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군포 철쭉축제와 함께해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코너가 준비돼 있다”며 “화창한 봄날 가족과 함께 안전도 배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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