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 기관방문 상담

동두천시는 지난해 5월부터 법문제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사업이 올해까지 연장됨에 따라 그 역할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법률홈닥터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연장 운영하며, 특히 필요한 경우에 지역 내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해 법률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부 소속 차소영 변호사가 동두천시청 민원봉사과 내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하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나 기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법률홈닥터(031-860-2036)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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