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시 어린이날 맞이 ‘우리가족 종이접기 대회’

제2회 ‘우리가족 종이접기대회’가 5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는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 행사 중의 하나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와 (사)안성시학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해 가족의 화합과 어린들의 창의력 등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된다.

‘꽃 피는 안성맞춤랜드, 그리고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 아래 연령에 따라 유치부, 초등부 등 2개 부문에 400여 가족이 참가하게 되며, 도화지 1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종이접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도화지와 색종이, 풀 등은 무료 제공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한다.

부문별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교육장상,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상, 주최협회장상 등 20명에게 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018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내혜홀광장에서 진행되며, 선정 된 작품은 이날 전시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400여 가족이 참여해 인기리에 진행된 ‘우리가족 종이접기대회’는 어린이날 행사 중 하나로 지속편성 할 계획으로 기교와 포장의 경쟁이 아닌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031-676-9110) 또는 홈페이지(www.kyas.or.kr)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