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오산시보건소, 미취학 아동대상 튼튼새싹교실 운영


오산시보건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습관 형성으로 평생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튼튼새싹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튼튼새싹교실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성장발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식품구성 자전거, 건강 체중 지키기, 소화기관 알기, 신기한 홀쭉이·뚱뚱이 거울체험 등의 주제로 진행되고 건강간식 만들기를 통해 만든 간식을 먹어보는 실습형 교육이다.

또한 구강교육과 손씻기 교육을 통해 평소 올바른 건강습관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번 튼튼새싹교실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과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강화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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