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 전문가 선착순 모집

광주소방서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 예방활동에 참여할 ‘소방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게 될 ‘소방안전지킴이’는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관할 소방서장의 지정을 받아 화재예방 및 홍보활동을 6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2명이며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 등 소방관련 자격을 취득하였거나 의용소방대원으로 2년간 활동한 경력자는 신청 가능하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소방안전 관련 도민 의견수렴과 소방시설 사용방법 안내, 주택에 설치하는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지원, 소방과 관련된 각종 정책 정보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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