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시국민체육센터 신형 셔틀버스로 교체 운영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0일부터 셔틀버스를 34인승에서 45인승으로 교체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34인승 셔틀버스로는 좌석이 부족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45인승 신형 버스로 교체해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형 셔틀버스를 이용한 이용객은 “기존 버스에 비해 자리도 넓어지고 좌석이 늘어서 상당히 만족 한다”라
는 의견과,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이용객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편의 중심의 행정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상기 이사장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www.anseongsports.or.kr/) 또는 안내데스크 (070-8856-2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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