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2018 오산시립미술관, ‘뻔뻔(fun;fun)한 예술장터’개최

2018년 오산시립미술관에서는 오는 19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뻔뻔(fun;fun)한 예술장터’를 개최한다.

‘뻔뻔(fun;fun)한 예술장터’는 작가의 완성된 작품의 유통창구로서의 역할에 머물기보다는 소통과 공유를 통한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과 유통의 접점을 넓히고자 기획됐으며, 50여팀의 각 분야 셀러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고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외 타임별 버스킹공연, 상시 퍼포먼스까지 무료공연이 함께 이뤄진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달달한 달고나와 솜사탕, 팝콘까지 무료로 제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예술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오산시립미술관 뒷마당에서 이뤄지며, 홍보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전시팀(☎031-379-9934) 또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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