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수영 경기사진 사진=인천시 장애인체육회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 인천 선수단은 금 14개, 은 18개, 동 16개로 총 48개 메달을 달리고 있다.

3일차 다관왕이 쏟아졌다. 특히 수영과 육상에서 다관왕이나왔다. 수영에서는 3관왕을 한 노혜원 선수를 비롯하여 전효진(지적장애,구산중) 선수는 평영 50m 경기에서 39.39 기록으로 1위, 평영100m 경기에서 1:30.56으로 1위 2관왕을 차지하고, 최범서(지적장애, 도담초) 선수는 자유형100m 경기에서 1:15.34 기록으로1위, 배영 50m 경기에서 38.02 기록으로 1위로 2관왕을 차지했다.

육상에서는 정윤석(지적장애, 생활과학고) 선수는 멀리뛰기와 1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3일차 경기에 탁구에서 박하현(청각장애, 인천남중)선수가최해성(서울소속)을 만나 스코어 3:0으로 모든 경기를 이기며 최종 탁구 최강자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3일차 경기에서는 역도 주현명(지적장애, 예림학교), 수영홍진욱(지적, 동막초) 등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3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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