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직원 30여 명과 함께 굴포천 시냇물공원에 모여 굴포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경인종합일보 김철 기자]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신한은행 직원 30여 명과 함께 굴포천 시냇물공원에 모여 굴포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활동가로부터 도심에서의 생태하천의 의미와 굴포천의 연원, 변모과정을 상세하게 듣고 현장에서 직접 외래 식종과 위해 작물, 방치된 쓰레기를 치웠다.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 황영진 지점장은 “굴포천을 제대로 이해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해서 훨씬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7월과 9월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골목길 벽화작업,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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