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동두천시 ‘2018년 명상 숲’ 조성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2018년 명상 숲 조성 공사(소요초등학교, 동두천시 봉동로 64 소재)를 올해 3월 29일 착공해 계획된 공기(50일) 안에 준공했다.

명상 숲 조성을 통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소요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해 정서를 함양시키고, 지역주민에게는 편안히 쉴 수 있는 녹색쉼터를 제공하게 됐다.

동두천시 공원녹지과의 남상만 과장은 “국비보조 예산의 조기집행과 더불어 소규모 지역사회의 특성에 부합되
는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국비 및 도비 예산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휴양과 편안한 생활환경 개선을 확대하는데, 작지만 결정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