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지난 4년 청라국제도시, 검단신도시, 루원시티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인천 지하철 1,2호선과 서울 7호선 연장 등 그동안 서구발전을 가로막았던 장벽을 걷어내고, 명실상부한 인천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초석을 다졌고, 인천 최초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교육환경과 복지 인프라도 크게 개선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앞으로 재선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미세먼지와 환경문제를 극복한 건강도시,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복지인프라가 완벽한 도시, 가장 안전한 도시, 제조업 기반 강화로 4차 산업혁명의 산실이 되는 기업도시 등 그동안 열정을 다해 추진해 왔떤 사업들을 제대로 마무리 하고 싶다”는 비젼을 밝혔다.
한편, 강범석 후보는 23일 오후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 464번길 23, 엔시티타워 8층)
박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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