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오산고용복지+센터, 5월부터 ‘일자리발굴 TF팀’ 본격 가동


오산고용복지+센터(소장 박상환)는 금년도부터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발굴 강화를 위해 참여기관인 오산시 일자리센터(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 포함),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까지「일자리발굴 TF팀」구성원으로 확대 편성하여 5월부터 운영한다.

「일자리발굴 TF팀」은 2인 1조로 관내 강소기업 등 대상기업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특히, 5 ~ 6월에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대상기업이 지원 또는 상담 받고 싶은 분야를 TF팀에 사전 요청하면 전담 인력으로부터 현장에서 인력채용, 근로시간단축지원제도 등 각종 기업지원제도와 근로감독 분야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직접 받을 수 있다.

박상환 오산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일자리발굴 」운영을 통해 오산지역의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특히, 신규 일자리발굴 대상기업이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발굴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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