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지난 19일 김유순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유동수(인천 계양구갑) 국회의원 등 과 승리를 다지는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사진= 김유순의장 선거본부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김유순(여·52·더불어민주당·사진) 계양구의회 의장이 최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기초의원 4선에 본격 도전한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기초의원이라고 생각해 재출마를 결심했다"며 "한번 더 구의원이 된다면 지금까지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양 라선거구(계산4동,계양1·2·3동)에 출마하는 그는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경인아라뱃길 관광명소 확충 ▲계양2동 체육·문화시설 확충 ▲계양산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등 12개의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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