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더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캠프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100년 먹거리 희망캠프’ 개소식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의정부시 평화로 540 퍼시픽 타워 11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은 문희상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창렬 킨텍스 대표이사, 설 훈·박광온·정성호·국회의원과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등 언론계 인사 및 취재기자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시의원 후보, 시민 등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안병용 후보에 대한 의정부시민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안 후보는 “1000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천재일우의 기회, 의정부시대가 왔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기호1번 도의원 후보, 기호1번 시의원 후보와 함께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잘사는 희망도시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원은 “한반도의 평화가 오면 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시대가 시작된다”며 “1번 문재인·1번 이재명·1번 안병용·1번 문희상, 이런 환상적인 궁합이 앞으로 100년 안에 의정부에는 없으며 안병용이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 위원장은 “의정부를 더욱 발전시키고 설계도를 가지고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후보가 누구인가?”라며“지역의 현안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처리해 낸 안병용 후보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의정부는 그동안 분단의 고통에 독박을 쓴 도시로 안보를 이유로 모든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것을 경기북부지역에서 부담했다”며 “이제 경기북부지역은 특정한 배려가 있어야 하며 정부가 미군반환공여지를 직접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정부를 새롭게 발전하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만들고 100년 먹거리를 만들 사람이 누구인가?”라며 “안병용 후보와 손잡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는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경기북부지역 발전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군사보호지역,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사람이 바로 안병용 후보”라며 “경기도 체육대회도 개최할 수 없는 열악한 지역에서 처음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 사람이 안병용 후보”라며 안 후보의 실력과 리더십을 치켜 세웠다.

설 훈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나번 까지 모두 당선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아내는 가번, 남편은 나번을 나누어 찍으면 된다”며“60년 동안 어려움을 겪은 의정부가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안병용 후보가 나서서 대민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왔던 경기북부지역,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까지 파란 물결로 출렁일 때 진정한 발전이 온다”며“그 시작을 의정부에서 만들고 안병용 후보의 의정부를 위한 변화의 바람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진표·박영선·박용진·송영길·이석현·전해철·윤관석·박홍근·김두관·안규백·윤호중 국회의원은 축하영상을 보내 안병용 후보의 100년 먹거리 희맹캠프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윤형주 가수와 한기범 의정부시 홍보대사 등도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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