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안성여고 4-H 천문과학 교육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안성여고 4-H회를 대상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천문과학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 시설을 이용해 안성여고 4-H회원들의 천문과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안성시4-H연합회는 약 900명 가량의 학교, 영농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동작업학습포 활동, 텃밭조성활동, 농업체험프로그램, 기부, 봉사활동, 전통놀이 등 프로그램을 통해 4-H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정애 안성여자고등학교 4-H회 지도교사선생님은 “매년 4-H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농업에 대해 관심이 늘어가는 것 같다”며 “천문과학뿐 아니라 텃밭활동, 체험견학을 지원해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충보 팀장은 “학교 4-H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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