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서울 ‘옆세권’ 고산지구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5월 31일 오픈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그 주변에 인접한 이른바 ‘옆세권’ 아파트가 최근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의정부 고산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작년에 개통함에 따라 강남에서 잠실까지 20~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옆세권 지역이다.

또한, 인근 지하철 7호선 탑석역의 연장이 확정됐으며 2024년 개통예정인 GTX C노선 이용 시 향후 의정부에서 삼성까지 73분에서 13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고산지구에는 또한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가 들어서 문화, 쇼핑,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조 7000억 원의 투자 효과와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21년 말 조성 계획이며 65만m²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YG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각종 호재와 교통인프라가 우수한 고산지구에 대방건설이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으로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상 19층~25층 10개 동 규모에 총 932가구가 들어서고 73~74㎡, 84㎡ 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내 실내수영장이 설치되어 고품격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룸,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으로 뛰어난 학세권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부용산, 용암산, 수락산이 보이는 조망권을 보유한 친환경 생활 단지이며,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폭넓은 거실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옆 상가와 단독택지는 5층 이하로 계획되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영구조망권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대방건설은 2017년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로, 올해 양주 옥정지구를 성공리에 분양했고 화성 동탄지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신도시 2차, 화성 송산신도시 5,6차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는 5월 31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88-7733>

경인종합일보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