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시 장애인복지관, 길거리 홍보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9일 장애인복지관 및 프로그램 운영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을 직접 만나 길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거리 홍보는 장애인복지관 개관 후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장애인복지관 홍보뿐만 아니라 6월에 시작하는 장애인복지관 2기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작년 10월에 개관한 장애인복지관은 현재 100여명의 장애인들이 등록해서 이용하고 있으며 복지관 사업과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장애인복지관 2기 프로그램은 물리운동재활 외 9개 분야로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프로그램 참여자를 수시모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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