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소방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여성부 최우수상’

여성부 안성소방서 이민영 소방대원 최우수로 수상 했다.

안성소방서(서장 고덕근)는 지난 1일 화성시 전곡항 뱃놀이 축제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최하는 ‘제5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는 소방공무원 총 13명이 출전했으며, 안성
소방서 대표로 이민영 소방대원 선수가 대회에 참가해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이민영 소방대원은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평소 체력 강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이번 대회에서 여성 소방관으로서 강인한 모습을 뽐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고덕근 서장은 “그동안 대회를 준비한 이민영 대원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며 “대회를 통해 강하고 든든한 여성 소방관의 이미지가 시민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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