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연천군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 ‘We, the reds!’ 개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됨에 따라 한국-스웨덴 전 거리응원 ‘We, the reds!’이 오는 18일 오후 6시~11시 연천군종합복지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연천군 및 (사)한국문화예술협회 연천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및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연천고등학교 / 전곡고등학교 / 연천중학교 / 전곡중학교 등의 동아리 팀이 공연을, 청소년
문화의 집 / 연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 연천소방서 등이 체험부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특별 출연으로는 아이돌 스타 제이모닝의 공연이 준비돼 월드컵 분위기가 한층 고조 될 것이며, 공연 이후 군
민들과 함께하는 We, the reds!’응원전이 펼쳐진다.

4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에 연천군민의 열기로 16강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문화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기타문의 연천군 문화관광체육과(031-839-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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