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제1회 명성황후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재)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는 ‘조선의 궁중문화·국왕, 왕비의 일상 -’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내달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1회 명성황후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제1회 명성황후박물관대학은 ‘조선의 궁중문화’를 주제로 총 6주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선의 궁궐이야기, 조선의 왕과 왕비, 왕세자의 삶과 문화의 양상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 희망자는 명성황후생가유적사무소 유선전화(031-881-9730)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내달 13일에 최종 수강생 160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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