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인종합일보 김종순 기자]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 찾아가는 마음세탁소 ’ 캠페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하안동 하안주공13단지아파트에서 정신건강캠페인 ‘찾아가는 마음세탁소’를 진행했다.

‘마음이 건강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여름아, 부탁해’를 주제로, 마을 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행사에서는 스트레스 자가검진, 정신건강 OX퀴즈, 팥빙수 만들기, 슬러시로 더위 날리기, 나만의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민이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캠페인은 오는 21일, 28일 (목요일, 오후 3시~5시)에도 하안주공13단지아파트 병아리공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02-897-7786~7) 또는 홈페이지(www.gmmhc.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8년 4월 개소한 이래 광명시민의 건강한 마음,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명시민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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