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실버인력뱅크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어르신, 단양군 나들이

안성시노인복지관 부설 안성실버인력뱅크에서는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260여명을 모시고 충청북도 단양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도담삼봉, 다누리아쿠아리움, 수양개빛터널 코스를 관람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이 됐다.

이번 문화활동 나들이는 일자리에 참여하며 다소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었고 활동하면서 겪게 되는 직무스트레스를 긍정적 마인드로 형성시키고자 진행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현재 총 7개 사업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3세대강사파견,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관리, 노노케어(씨밀레,아띠), 보육교사도우미, 주정차질서계도, 학교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