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우리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린천 래프팅’과 ‘사륜바이크’, ‘가족앨범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내면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협동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래프팅, 사륜바이크, 강촌 레일바이크 등 1박 2일 동안 다양하고 많은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 래프팅을 하면서 가족 간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가족캠프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1회차부터 큰 호응을 얻어 청소년문화의집의 인기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8월 중에는 ‘청소년 하계캠프’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 031)828-9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