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국토사랑 환경정화활동’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준)는 18일 오후 퇴촌면 관내 천진암 일대에서 ‘국토사랑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22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16회 퇴촌토마토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일제 대청소로 조억동 시장을 비롯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 임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의 회원들은 천진암 계곡 구석구석 쌓여있는각종 쓰레기 수거와 함께 퇴촌면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조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촌토마토축제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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