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인종합일보 이영두 기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양평헬스투어 울랄라’ 상반기 마무리

양평군 헬스투어센터가 군민을 위한 주말상설 프로그램 ‘양평헬스투어 울랄’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 해 4월 시작된 ‘양평헬스투어 울랄라’는 양평군민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올바른 걷기와 자연요법을 통하여 생활에 활력을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군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양평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민 20명 회원제로 헬스투어 쉬자파크 및 소리산 코스, 물소리길 코스 등을 헬스투어 코디네이터와 함께 생활 습관병 예방, 다이어트와 자연요법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전·후 건강측정 및 스마트워치 도입을 통해, 데이터를 회원별로 추적 관리하는 등 12주 후 자신의 몸의 변화를 데이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금년 8월 중 양평 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회원을 모집,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양평헬스투어 울랄라’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평헬스투어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healthtour.co.kr) 홈페이지와 양평헬스투어센터(770-1004,100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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